스콜라, 즉 학파는 전 세계적인 연구자들의 모임을 의미한다. 흔히 얘기하는 시발점은 페오르드로, 황정의 연구기관으로 있던 곳에서 연구를 공유하기 시작하며 발전하기 시작했다. 지금은 다양한 분야를 연구하는 학파가 있으며, 각자 다른 곳에 거점을 두고있다. 아래의 학파들이 가장 큰 분류들이다.

Regalis Societas De Ars, 레갈리스 소키에타스 데 아르스라고 읽으며 흔히 RSDA라 불리는 황립 아르스 연구학회는 아르스 그 자체의 연구를 진행하는 산하기관이다.

페오르드 황정의 산하기관으로 일단 황정기관이긴 하나 현재는 범국가기관과 마찬가지이다.

내부적으로는 각 아르스들에 맞춰 아츠, 티르, 인술, 무도술, 파카탕이, 아뮬레토에 관한 학회가 있다. 컨트랩션은 별개로, 아뮬레토 학회에 포함되어 연구되고있다.

통합학회 및 티르학회는 페오르드에 있으나 아츠학회는 폴리티아 남부 해안도시에, 인술과 무도술은 서천국 지역에, 파카탕이와 아뮬레토는 헤우레시스 북부에 있는 등 그 연구 자료가 풍부한 지역에 흩어져있다. 각 학회가 열리는 날짜는 때에 따라 다르지만, 통합학회의 정기적 모임은 해당 학회의 건립을 추진한 카일룸의 교황과 페오르드 황제의 서거일이며 각각 3월과 10월이라고 한다.

Porihanga Ō Taiao, 포리항아 오 타이아오라 불리는 자연 연구학회는 마왕 잠적 이후 파괴된 자연과 토지를 회복하는 과정에서 대두된 학파이다. 기존에도 지속적인 관심은 있었으나 뿔뿔히 흩어져있던 연구자들을 모은건 자연 연구학회가 등장하면서부터다.

의외로 기존에 연구자들이 많던 콘티네스가 아니라 헤우레시스 대륙에서 결성했으며, 새 연구자들 및 헤우레시스의 원주민들이 연구에 참여했다는 사실이 큰 의의를 가진다.

연구 분류로는 크게 생물, 천체, 물리의 세 학회로 갈라지며, 벨롸의 연구나 각 종족들의 기원들도 여기서 연구한다. 세 학회 모두 헤우레시스 북부에 있으며, 정기 학회는 1년에 1회, 8월 15일에 있다.

國際文化硏究會, 국제 문화 연구회는 사회학에 관한 학회이다. 과거부터 뿔뿔이 흩어져 한자 문화권이란 공통점 외에는 다양한 언어양식을 보이던 서천국에서 발달했으며, 현재 천화국에 위치해있다.

과거엔 언어 자체만을 연구했으나 점차 그 영역을 펼쳐 타 종족 및 타국가의 문화적 차이에 관한 연구에도 몰두하게 되었으며, 특히 언어 분파의 경우 대전쟁시기 아츠와의 접촉을 기점으로 타국의 언어 및 해당 언어들로 작동하는 다양한 형태의 아르스 문법도 연구하기 시작했다. 보통 아르스 학회에서 연구하기 애매한 영창이나 혹은 언어적인 문법을 동반한 아르스 연구시에 흔히 공동연구를 하는 경우가 많다.

분류는 언어, 의복, 음식, 주거, 예술의 5가지로 갈린다. 종족별, 국가별 연구에 더해 지역적, 위도 및 경도별 연구도 이어지는 탓에 현재 가장 활발히 연구를 진행중인 학파이기도 하다.

Society Of Machinery, 기계공학학회는 모든 학회중 가장 최근에 등장했다. 로키헤임에서 발전한 기계공학과 컨트랩션의 발전에 의해 물리적으로 구동하는 기계의 복잡성과 그 효율성에 대해 연구하는 이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면서 급격히 인원이 늘어난 학회이기도 하다.

굳이 컨트랩션이 아니더라도 꽤나 다양한 연구를 반복하며 증기기관에 대한 연구나 전기를 이용한 기계, 그 외에도 기계관절 및 동력전달방식의 형태를 연구해 더 효율적인 구조를 찾아나가고있다.

아직 별도의 소분류는 없지만, 그래도 충분히 커지고 연구를 반복하고있으며 더 성장할 여지가 충분하다. 로키헤임에 있으며, 가끔 비공식적으로 컨트랩션 학회를 대신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