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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ll[스킬], ᛋ[시길], 成能[성능], Pūkenga[푸켕가], Lucha[루차]라고도 한다.뇌파의 영향으로 현실에 다양한 현상을 일으키는 것을 아르스라고 한다. 아르스의 근간은 이 세상에 널리 퍼진 독특한 성질을 가진 물질, poténtĭa[포텐티아](potential[포텐셜], ᚸ[기프], 源流[원류], tōpana[토파나], carisma[카리스마])에 의해 이루어진다. 그 어떤 외부 영향도 받지 않지만, 유일하게 특정 뇌파에 감응해 중력 및 엔트로피에 영향을 주는 포텐티아의 성질에 의해 아르스가 발생한다. 아르스를 발생시키는 뇌파는 해당 현상에 대한 이미지에 의해 나오게 되지만, 단순히 특정 그림을 이미지한다고 해당 뇌파를 모두가 발산할 수 있지는 않다. 오랫동안 이어진 연구의 결과, 특정 단어를 특정 억양으로 소리내어 읽는 것이 해당 뇌파를 생성하기 쉬워진다는 것을 알아냈고, 이어진 연구에서는 어느정도의 규칙성을 발견해내어 영창의 방식, 형태, 문법 등에 따라 아르스를 유도해낼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었다. 물론 다수의 뇌에 적용하기 쉬운 방식일 뿐이며 단어가 아닌 행동이나 수인, 도형을 기반으로 형성되기도 한다. 아르스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Arts[아츠]. 가장 기본적인 형태. 중앙지역 및 동쪽지역에서 대중적으로 이루어지는 형태. 라틴어 기반의 특정 문법으로 한 영창으로 가동한다. 다수에게 적합하고 활용도가 높아 능숙히 다루는 사람의 경우 그야말로 전지전능이라는 말이 어울리지만,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것 외의 실제 전투적 사용은 높은 숙련도 및 정신력, 마법 이론에 대한 탐구가 필요하기 때문에 실질적 난이도는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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武道術[무도술]. 서쪽에서 자주 보이는 형태. 몸의 움직임, 특정 행동을 취함으로서 체술의 강함을 늘린다. 문파에 따라 다양한 동작을 가지며, 평소의 심상수련이나 반복된 단련을 통해 전투시의 특정 행동 없이 본래의 힘을 발휘하기도 한다. 별도의 공부, 이론적 지식이 필요하지 않고 단순히 수련만으로 습득이 가능하나, 다른 아르스에 비해 습득을 위한 지속적인 수련과 단련이 필요하며 상승폭이 일반적으로 매우 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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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術[인술]. 무도술의 잊혀진 문파 중 하나. 손으로 맺는 수인으로 영창을 대신한다. 대중성이 떨어져서 사장되었으나, 무도술보다 더 다양한 형태의 아르스를 만들어낼 수 있다. 무도술에 비해 다양한 활용성과 습득 속도가 빠르다는 강점이 있지만, 비급으로 전해지는 경향이 있어 습득이 어렵다. 또한, 체질에 맞는 사람이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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